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 강희연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11만 명이 따라 한 화제의 재테크툰 〈돈 모으는 벤꾸리〉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쉽고 현실적인 안내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당신을 위한 세상 가뿐한 재테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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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캐는 평범한 직장인, 부캐는 돈 모으기 광인이자 팔로워 11만의 재테크툰 인스타그래머! ‘돈 모으는 벤꾸리’만의 야물딱진 생활밀착형 재테크 습관이 한 권에 담겨 출간되었다. 《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에는 제목 그대로 저자 벤꾸리가 1년 동안 5000만 원을 모으기 위해 달려간 과정을 그린 인스타툰과 완전히 새로 쓴 추가원고가 실렸다. 만화로는 못다 한 노하우를 빼곡히 설명해놓아 사회초년생이나 재테크 초보들도 ‘나도 한번 해볼까?’ 싶은 용기와 자극을 아낌없이 얻어갈 수 있다. “이대로 가다간 평생 일만 하다 돈 없는 노후를 맞게 될 것 같았다.” 직장생활 5년 차를 지나던 저자에겐 섬뜩한 고민이 들었다. 적당히 절약도 했고 주식으로 7천 차익도 봤었는데, 연봉까지 더하면 수억이 찍혔던 그의 통장에 남은 숫자는 단 3천.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버는 족족 쓰는 흐름을 뿌리째 바꿔야 한다고 절감했다. 첫걸음으로 왜 절약과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돈 모으는 이유를 단단히 새겨야 했고(1부 다지기), 작심삼일 따윈 없는 절약 라이프를 이어갈 습관을 만들었고(2부 아끼기), 혹시라도 더 벌고 불릴 수 있는 구석이 없는지 치열하게 궁리했다(3부 불리기). 당시의 저자에겐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이다. 텅장부터 대박까지 하나하나 몸으로 부딪쳐가며 깨달은 교훈들, 호캉스며 해외여행이며 파인다이닝이며 1억 가까이 지르고 다녔던 소비귀신이 알찬 가계부 요정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경험들, 결과적으로 1년에 5천을 모으고 안정적인 재정 흐름과 함께 행복을 찾은 저자처럼 독자들이 하루라도 일찍 알고 더 벌기를 바라며 재테크 기초 지식들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동기부여부터 구체적인 실천계획까지, 감동 넘치는 열띤 후기 “작가님 덕분에 돈 관리의 실마리가 보여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막막하고 암담했는데 한줄기의 빛이었습니다” 낮은 눈높이로 A부터 Z까지 알려주는 내 돈 불리기 대작전! 몇천 억대 자산가도 아니고 전문 재무설계사도 아닌 ‘돈 모으는 벤꾸리’에게 재테크에 처음 발을 내딛는 독자들은 “한 줄기 빛”과 같다며 열띤 성원을 보내주었다. 이는 같은 눈높이의 저자가 낱낱이 공유한 안쓰럽기도 웃프기도 한 고군분투의 과정에 공감하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유독 돈을 좋아했지만 목적이 결국 ‘소비’였기 때문에 남는 게 없었다. 친구의 명품에 질투가 나 성과급으로 가방을 턱턱 지르기 시작한 것이 매년 습관이 돼버렸다. 주식이 날아오를 때 월급이 푼돈처럼 느껴져 회사일에 집중이 안 됐다(대신 주식창을 봤다). 한창 절약할 땐 데이트 식사 한 끼 값까지 은근히 신경 쓰이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러한 각종 시행착오의 기억들을 거쳐 진정으로 건강한 돈 모으기와 재테크의 해답을 찾기까지의 생생 스토리는 ‘나도 가능하다’는 동기부여로 독자들을 힘있게 이끈다. ‘너무 갖고 싶은데 무이자할부 안 될까?’ ‘월급의 몇 %까지 저축해야 하는 거지?’ ‘올영 세일 때 쟁여두는 게 이득일까?’ ‘식비랑 커피값을 어떻게 줄이라는 거야!’ ‘주식이랑 부동산, 나도 해야 할 것 같은데 겁이 나!’ 한 번쯤 이와 같은 궁금증을 가졌다면 지금 당장 《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를 펼치자. 월급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새는 돈을 틀어막는 나만의 시스템 만들기, 통장 쪼개기 신공부터 절약에 최적화된 가계부 짜기, 할부와 배달음식 및 세일기간 등 텅장의 원흉 대처법, “절약만으론 어림없다!” 부수입 파이프라인 늘리는 법, 주식 투자와 부동산을 보는 현명한 눈 기르기 등 거창하지 않지만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돈 관리에 단단한 자신감을 길러주는 습관이 쏙쏙 몸에 배어 있을 것이다. 생활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히 써 내려간 이 안내서를 발판 삼아 연봉 외 목돈 모으기는 덤이고 당신이 꿈꾸는 행복한 경제적 삶으로 성큼 도약하길 바란다. 매일 하락에 하락을 반복한 끝에 투자금 2,400만 원은 700만 원으로 줄어 있었고 손해율은 71%에 육박했다. 절망 그 자체. 자책의 시간이 지나고 나자, 마지막에는 마음이 초연해졌다. 일주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방 안에 누워만 있었다. 사라진 1,700만 원이 눈앞에 아른거려 꼼짝할 수 없었다. ‘정말 이렇게 가만히 있을 거야? 너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 누군가에게는 적은 돈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전 재산이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 당시 월급이 350만 원 정도였는데 확인한 결과 카드값만 월평균 350만 원이 나오고 있었다. 카드값과는 별도로 부모님 용돈, 현금으로 내는 보험료, 체크카드 이용료, 카카오페이로 송금한 금액까지 매달 150~200만 원의 추가적인 현금 지출도 있었다. 한마디로 월급은 350인데 지출은 500이 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지출을 자세히 뜯어보기로 했다. ‘지출 = 0’이라는 숫자에 중독되다 보면 소비 자체에 거부감을 갖게 된다. 나도 절약이 재테크의 전부인 줄 알고 살던 시절이 있었다. 주식, 펀드, 부동산에 의도적으로 눈과 귀를 닫았었다. 그때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배우고 경험한 친구들은 빠르게 투자 성과를 얻었다. 절약이 만능이 아니고, 성장을 위한 투자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할부금으로 나갔어야 할 돈을 적금으로 차곡차곡 모아준다. 그리고 할부금을 모아가는 동안 이 물건의 가치를 되짚어본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혹 과시소비는 아닌지 충분히 숙고한다. 물건을 안 사도 될 것 같으면 수중에 목돈이 생겨 기쁜 것이고, 꼭 사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면 기쁘게 구매하면 된다. 물론 일시불로 말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돈을 쓰는 것이 모으는 것보다 100배는 더 재밌다. 절약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은 단기 목표를 세우고 약간의 보상을 허락하는 것이다. 이직은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는 점에서 위험한 도전이기도 하다. 막상 옮겼는데 직무와 다른 일을 맡을 수도 있고, 조직 분위기도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경직되어 있을 수 있다.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하는 것은 ‘진급’에 대한 부분이다. 알게 모르게 승진과 보상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내가 원래 회사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는 차수이거나, 이직 후 승진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연봉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다.
연봉 말고 5000만 원 더벌기 강희연
프롤로그_하루라도 일찍 알고 하루라도 일찍 버시라는 마음으로
[다지기] MINDSET FOR STARTERS
이제 부자 되는 일만 남았다
처음으로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 그까짓 거 나도 하면 되지 뭐!
전 재산 몰빵, 부자 될 줄 알았는데 찾아온 그것
폭락하는 주식 시장, 혼돈의 카오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이제 나도 좀 버는데, 이 정도도 못해?
그 많던 내 잔고는 어디로 다 갔을까
신축빌라 왜 사면 안 되는 건데?
“엄마, 3억이 대체 어디서 났어?”
그동안 나는 왜 돈을 모으지 못했을까?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속박과 굴레를 벗어던지고”는 못해도
[아끼기] SAVING TO MAKE MORE MONEY
대체 한 달에 얼마를 쓰고 있던 거야?
악의 구렁텅이, 폭망의 원흉! 할부 막는 법
“5만 원으로 한 달 살기” 하다가 벌어진 일
지름신을 퇴치하는 ‘통장’이라는 부적
인생에서 비상금을 써야 할 때
소비 충동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질문
무작정 따라하면 돈이 따라온다! 가계부 매직
휴지 사는 덴 벌벌 떨면서 파스타는 태연히 먹었다
티끌 모아 태산 된 커피값, 뿌셔뿌셔!
하필이면 배달 떡볶이와 소울메이트였던 나
절약 중에도 올XX영 세일기간은 어김없이 돌아온다
겨울 코트 쇼핑하기 전에 꼭! 보세요
아끼기 최종 보스, “고정비”에 도전해보자
연애하면서 돈에 쪼들리지 않는 법
명품백이 눈에 아른거리던 날 든 생각
절약 요요를 벗어나는 비결
PT냐 필라테스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 달에 무지출을 며칠 하시나요?”
[불리기] GROWING TO BE SUPER RICH
뼈저린 깨달음, 절약만으론 부족하다
플리마켓 셀러가 되고 알게 된 점
결혼식 축가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도 몰랐던 내가
직장인의 가장 쉬운 더 벌기, 이직 꿀팁
투자와 근로소득의 황금비율을 찾다
나는 왜 “내 집 마련”에 집착했는가
집 살 때 안 보면 후회하는 6가지
청약, 이렇게만 하면 로또 당첨보다 낫습니다
불나방 주식 투자의 최후
신의 계시처럼 따르던 유료 리딩방을 나오다
영끌, 빚투보다 벼락거지가 낫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주식에 투자하란 건가요?
“존버가 답이다”에 큰코다친 경험
연금에 가입하기로 마음먹은 이유
3가지 연금 상품 중 어느 것을 고를까요
경제적 자유에 대한 솔직한 생각
에필로그 _재테크는 결국 ‘사는(Live)’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