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자꾸 넘어지는 것 같은 이들에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된 나를 찾길 원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준다.
관련 책 pdf 모음
책 소개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셀프 혁명 지침서! 유튜브 누적뷰 8천만 기록,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을 통해 많은 이를 긍정적 변화로 이끈 김창옥의 핵심 강의! 이 책은 삶을 진단하는 명료한 질문 하나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저자가 자문하며 얻은 삶의 통찰과 스스로 변화를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삶의 기술을 전한다. 매해 평균 5백 회 이상, 2천 시간 이상 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해온 그는 청중들과 묻고 답하며, 일상에서 거듭 실험하며 얻은 삶의 정수를 오롯이 펼쳐놓았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셀프텔러’,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법 ‘셀프케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 ‘셀프이스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 ‘셀프디벨롭먼트’, 총 4단계로 구성된 이 책은 삶의 돌부리에 자꾸 넘어지는 것 같은 이들에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된 나를 찾길 원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줄 것이다. 삶에 힘이 되는 이야기, 삶의 방향을 찾는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셀프 혁명 지침서! 매해 평균 5백 회 이상, 2천 시간 이상 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는 김창옥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다.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MBN 〈내멋대로〉 등에 출연했으며, 기업을 비롯 각종 단체에서 찾는 1순위 강사이자 정신과의사, 강사, 교수가 찾아듣는 강의로도 유명하다. 그의 대표 강의를 집대성한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는 수많은 일정으로 꽉 채운 일상을 살아가던 저자에게 찾아온 질문에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저자는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며 얻은 삶의 통찰과 변화를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삶의 기술을 이 책에 담았다. 나를 찾고(‘셀프텔러Self-teller’ 단계), 나를 지키고(‘셀프케어Self-care’ 단계), 나를 사랑하고(‘셀프이스팀Self-esteem’ 단계), 나를 성숙시키는(‘셀프디벨롭먼트Self-development’ 단계) 4단계 셀프 혁명법을 바탕으로 삶의 중심을 ‘나’로 세우는 법을 안내한다.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자꾸 넘어지는 것 같은 이들에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된 나를 찾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줄 것이다. 변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김창옥은 삶의 변화를 4단계로 설명한다. 1단계 ‘셀프텔러’는 내면의 목소리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할 때나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들리는 내면의 목소리가 있다. 만약 건강한 셀프텔러를 가졌다면, 자동차 접촉사고를 당한 순간조차 “괜찮아, 안 다쳤으니 이만하면 다행이지” 하며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저자는 이 목소리야말로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며, 셀프텔러를 진단하고, 향상시키는 법을 소개한다. 2단계 ‘셀프케어’는 어린 시절 경험한 양육자의 말투와 행동 등의 양육방식을 돌아보고, 그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상처 하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처 그 자체로 문제가 된다기보다 방치된 상처가 문제인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상처 받은 과거의 나를 치유해 어른이 된 자신을 스스로를 돌보고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3단계 ‘셀프이스팀’은 자존감을 보수하고 강화하는 단계다. 양육자로부터 물려받은 자존감이 설령 탄탄하지 않더라도, 불완전한 자신을 수용하는 방법을 배워 인정을 기반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터득한다. 마지막으로 ‘셀프디벨롭먼트’는 본격적으로 삶을 수정하는 단계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갖춰야할 면모와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삶을 단지 성장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성숙시키는 길로 나아가게 한다. 김창옥은 전작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에 이어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 살 건가요?》에서 삶의 변화와 성장을 더 확실하게 이끌기 위해 각 에피소드에 <변화를 위한 작은 제안>을 첨언했다. 가치우선순위표 작성, 산책의 효과와 방법, 심신을 안정시키는 심리요법, 번아웃 증후군 체크리스트, 안티 대처법,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는 취미 목록 등 독자가 직접 적용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삶의 기술들을 전수한다. “우리 삶에는 계속 기회가 있습니다. 소중한 나 자신을 내 마음에 쏙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세요.” ‘내가 원한 것은 이런 삶이 아닌데, 내 자녀에게 이런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삶의 굴레에 빠진 것만 같은 사람들에게 김창옥은 말한다. 나에게 그런 든든한 배경이 없음을 인정하라고, 상처 받은 아이가 내 안에 있음을 인정하라고. 그리고 덧붙인다. “우리 삶에는 계속 기회가 있습니다.” 이제 세상의 소리에 끌려가지 말고 내 안의 소리를 듣고, 내 삶을 살기를 권하는 김창옥. 그의 더 깊어진 삶의 메시지가 오늘도 ‘나다운 삶’을 살고자 분투하는 이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인생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 말을 듣기 전까지가 전반전이고 이 말을 들은 이후부터는 후반전입니다. 당신은 언제 잘 사는 느낌을 받나요?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으로 후반전을 살 건가요? 그리고 내가 살아온 방식대로 나의 자녀도 살길 원하나요? 이 물음에 한번 답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 삶을 진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때로 우리 인생은 예리한 질문 하나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게 “괜찮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엄마 아빠가 없었다면 그냥 내게 그런 부모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세요. 그리고 상처 난 마음이 낫고 싶으면, 나의 셀프텔러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나 자신을 터치해주세요. 사람은 기억을 머리에만 남기는 게 아니라 온몸에 남긴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나를 안아주는 건 나의 지워지지 않은 기억을 안아주는 것과 유사하대요. 스스로를 두 팔로 안고 토닥토닥해주세요. 여기까지 살아온 자신에게 “괜찮니? 괜찮아”라고 하는 거예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이 적다.” 사랑하려면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진짜 소리부터 만나야 합니다. 나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뭔가를 암기하고 자격증을 따고 지식을 얻는 걸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진짜 공부는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깨닫고 배우는 것입니다. 공부도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식의 전환을 위해 강의도 듣고 책도 읽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야기들도 여러분 안에 있는 소리를 꿈틀거리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존감을 영어로 셀프이스팀이라고 합니다. 이스팀은 ‘중요하게 여기다’, ‘존경, 존중하다’는 뜻인데, 여기에 셀프가 붙으니까 명확한 의미가 되죠. ‘물은 셀프’라고 붙어 있는 식당에선 내가 물을 가져다 먹지 않으면 아무도 안 가져다주잖아요. 자존감은 결국 나에게 달렸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타인의 칭찬에 목말라해요. 하지만 아무리 그 물을 마셔도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셀프가 아니었잖아요. 사업할 때 돈이 넉넉한 사람이 큰 사업을 하듯,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일을 하는 저 같은 사람은 감정이 넉넉해야 잘해낼 수 있습니다. 장사의 밑천이 돈인 것처럼 사람들에게는 감정이라는 밑천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없다면 어디서 빌리기라도 하겠죠. 감정도 일종의 재산입니다. 없으면 빌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으로 굴려서 늘려가야 합니다. 어떤 장소에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는 것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 앞으로도 어떤 삶을 살게 되느냐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입니다. 그러니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장소에 가고, 좋은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을 산모라고 생각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세요. 가장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나에게 주세요. 사실 정해진 운명이란 없습니다. 사실 정해진 운명이란 없습니다. 어쩌면 운명은 죽기 전에 논할수 있는 마지막 단어인 것 같아요. 눈을 감기 전에 “이게 내 운명이었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죽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결정짓지 말고 내가 생각해서 내 의지로 어느 한편을 도와줘보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안 되면 실패인가요? 아닙니다. 잘되지 않았다면 왜 안 됐는지를 알았기 때문에 하나를 잃고 다른 걸 얻으신 거예요. 온전하게 마음을 다해서 살지 않은 삶이 실패인 것이지, 정말 진심을 다해 해본 인생에선 반드시 얻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들어가며_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나요?
1장. 셀프텔러_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
삶에서 자꾸 넘어지는 이에게
내 삶을 진단하는 법
셀프텔러를 변화시켜라
좋은 것보다 나에게 맞는 것
생기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면
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라
나를 위한 노래
제 목표는, 건강한 김창옥입니다
삶의 지진을 기회로 바꾸는 사람
가치우선순위를 정하라
당신은 어떤 색의 사람입니까?
나를 움직이게 하는 바람
2장. 셀프케어_나를 인정하라
내 안의 아이를 돌보는 일
문제는 방치된 상처다
당신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입니까?
아버지로부터 배우는 것
인생도 빈티지처럼
힘듦의 기준을 헐겁게 세워라
때론 견뎌야 할 때도 있다
세상에 완벽한 연애란 없습니다
몸에 힘을 빼는 법
생에 고통이 찾아올 때
동굴이 필요한 사람
3장. 셀프이스팀_나를 사랑하라
나 자신으로 존재하기
자존감은 셀프입니다
내 인생의 커피 반 잔
변화를 지속하려면 관성의 속도를 이해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감정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사랑을 표현하는 게 서툴다면
완전하지 않은 우리를 받아들이는 것
당연한 일에 감사하기
상처를 닦아줄 누군가가 있나요
둥그스름한 자연의 섭리
4장. 셀프디벨롭먼트_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라
지금이 쌓여 인생을 만듭니다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세요
변해야 할 때 변하지 않으면 썩어버립니다
운명적인 내 일은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나의 길을 확인하는 방법
두려움 너머에 있는 것
진동하는 것만이 변화한다
선입견을 벗어던지세요
져야 할 짐과 버려야 할 짐을 구분하라
이끄는 이의 책무와 자세
보자기 같은 사람이 되는 법
인생은 결코 한 번에 되지 않습니다
에필로그_어느새, 어느 날, 잘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