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의 힘 켈리 맥고니걸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책은 온갖 형태의 움직임을 향해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향해 보내는 연애편지이다. 움직임이 어떻게 현대의 우울증, 불안, 외로움과 같은 정신 문제에 강력한 해독제가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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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 순간 내 인생이 확 바뀌었다.” 이 책의 서문은 이 한 마디 말과 함께 시작된다. 세계적인 건강심리학자이자 심리학 강사,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는 켈리 맥고니걸 박사의 신간, 《움직임이 주는 즐거움》은 이 말에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심리학과 신경과학, 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응용해 개인의 건강과 행복, 성공,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천법을 제공하는 과학적 자기계발(science help)의 연구자로 유명한 그녀는 2000년부터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한 경험으로 깨달은 ‘인간은 본래 움직이는 존재’라는 사실과 운동이 주는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이점을 최신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알려준다. 인간은 정말로 움직이는 존재였을까? 저자는 인류학적, 생물학적, 심리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였다고 말한다. 인류의 선조들이 진화한 모습을 살펴보면 점점 움직이는 존재로 진화해왔다. 고대 영장류 호미닌과 달리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호모 에렉투스는 대퇴골과 둔근이 발달하여 움직이기 적합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심리학적, 생물학적 진화는 인간을 끈질기게 움직이도록 도왔다. 고대에는 수렵, 채집이 주된 식량 공급 방법이었기에 굶주린 상태로 꾸준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고된 수렵과 채집이 끝난 이후 찾아오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견뎌낼만한 보상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러너스 하이라는 심리학적, 생물학적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사회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도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다. 다른 동물처럼 특별한 신체 능력을 갖추지 못한 인간은 수렵, 채집으로 수월하게 식량을 확보하려면 집단 활동이 필요했다. 더 많이 움직일 수 있게 된 인간은 더 많은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쉽게 집단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결국 인간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존재였기에 사회적인 동물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고대부터 우리는 움직이는 존재였다. 이 영향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뭐든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살아가는 내내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인 장점을 누린다. 이는 사회경제적 계급이나 문화권, 더 나아가 특정한 신체 능력이나 건강 상태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래서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지체장애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린 사람, 심지어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환자들 사이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 말미에 “행복은 건강한 상태(fitness)가 아니라 바로 움직임 (movement)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본성과 운동이 어째서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되는 지 명쾌하게 알고 싶다면 켈리 맥고니걸의 이 책을 보길 강력하게 권한다. 이 책은 그저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운동의 장점에 관한 담론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온갖 형태의 움직임과 인간의 본성을 향해 보내는 연애편지’와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운동이 즐거움, 사회적 연결, 희망을 가져온다는 사실에 대한 설득력 있는 과학적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과 운동이 어째서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되는 지 명쾌하게 알고 싶다면 켈리 맥고니걸의 이 책을 보길 강력하게 권한다. 켈리 맥고니걸 박사는 건강심리학자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심리학 강사이다.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스트레스와 만성통증을 완화시키는 알아치림 요가》, 《스트레스의 힘》, 《스탠퍼드 성장 수업》과 같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써낸 유명 작가이기도 하다. 보스턴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탠퍼드에서 가장 우수한 교직원에게 수여하는 월터 J. 고어즈 상(Walter J. Gores Awards)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심리학과 신경과학, 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응용해 개인의 건강과 행복, 성공,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천법을 제공하는 과학적 자기계발(science help)의 연구자로도 유명하다. 건강에 관한 심리학을 대중과 공유하는 사명의 일환으로 뉴욕 타임스 교육 이니셔티브의 심리학 컨설턴트를 역임하고, 퍼블릭 라디오의 과학자, 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각종 텔레비전 쇼에 출연하는 등 폭넓은 역할을 도맡아왔다.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이나 ‘의지력의 과학’처럼 스탠퍼드에서 가르친 수업들은 TED 강의를 통해 매우 큰 인기를 끌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번 신간 《움직임이 주는 즐거움》은 신체 활동이 주는 이점에 열정적이던 그녀가 2000년부터 피트니스 강사로 춤, 요가, 단체 운동을 가르치며 육체적 운동이 어떻게 현대의 우울증, 불안, 외로움의 전염병들에 강력한 해독제가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연구는 운동과 자기계발에 관한 내용이나 운동이 주는 이득에 관한 내용을 넘어서 인간의 본성에 관하여 우리는 ‘움직이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움직임이 주는 즐거움》은 ‘움직임과 인간 본성에 대한 러브레터’라 할 수 있다.
움직임의 힘 켈리 맥고니걸 다운
머리말
제1장. 끈질긴 노력 끝에 맛보는 짜릿함
제2장. 푹 빠지기
제3장. 집단적 즐거움
제4장. 불끈 일어나 움직여라
제5장. 장애물 극복하기
제6장. 삶을 포용하라
제7장.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마무리 제언
각종 자료에 대한 작가의 말
감사의 글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