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라벨 떼고 다시 시작 강유정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저 그런 일상이 감사와 웃음이 넘치는 하루로, 도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나로 변했습니다.” 재능, 환경,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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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마흔, 라벨 떼고 다시 시작』은 40대 중반에 대한민국 최초 릴스 코치, 최고의 릴스 크리에이터가 된 유리쌤의 성장 비법을 온전히 담은 책이다. 저자는 18년 동안 한 직장에서 일했던 베테랑 동시통역사로 자신을 소개하고는 했다. 하지만 남 눈치 보느라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내 생각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삶은 죽음 앞에서 멋진 인생이었다 말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손에 넣기 위해 평생 노력했던 것들을 놓는 것이 두려웠지만 죽음 앞에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더 컸기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나서기로 했다. 4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한 도전은 철학과 인생관,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고 끝없는 도전을 함께할 인연들을 만나게 해 주었다. 당장 내가 쥐고 있는 것들을 놓아 버리는 게 불안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등등의 이유로 자신을 스스로 한계에 가두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 명확한 언어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각 글의 마지막에는 인생에 대한 진지한 질문이 어색한 이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Note to self’ 코너를 마련하였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독자들은 재능, 환경, 한계를 뛰어넘는 역주행 인생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인생 역주행 치트키! 우리는 흔히 학벌이나 회사, 연봉으로 나와 타인의 삶을 평가하곤 한다. 학벌이 좋을수록, 규모가 큰 회사에 다닐수록, 연봉이 높을수록 우리는 이것들이 나를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해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 역시 이러한 성공 공식을 따라 남들이 선망하는 회사에서 남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출근을 하는 동시에 퇴근을 갈망하고, 몸은 회사에 마음은 주말에 가 있는 이상한 불일치가 계속되었다. 행복은 늘 미래에 있었고 현재는 불만족스러웠다. 나의 인생이지만 주인공은 내가 아니었고, 내가 점점 흐려져 가는 삶이 되어 갔다. “남 눈치 보느라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지금의 삶은 결코 죽음 앞에서 멋진 인생이었다 말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고민 끝에 결론을 내린 저자는 누가 물어도 내 인생을 긍정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나를 마음껏 표현하며 살아보기로 했다. “죽음 앞에서 부끄럽지 않고 싶어서 라벨 떼고 다시 시작합니다.” 얄팍한 행복 대신 단단한 삶의 태도 그리고 다시 나아갈 용기에 대하여 퇴사를 결심하던 당시 저자는 마흔 중반의 나이였다. 게다가 한 회사에서만 18년 동안 일을 해 온 베테랑 동시통역사였다. ‘고인물’로 회사에서 편안하게 일을 할 수도 있었지만 저자는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은 오프라인뿐이라 선을 긋지 않았다.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길에 존재하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찾아 나서기로 결정한 것이다. 옷 하나를 살 때에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기준으로 삼을 정도로 지극히 평범함을 추구하던 저자였지만, ‘무난함’이라는 라벨을 벗어 던지고 내면 깊은 곳을 바라보자 무대를 동경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뿐 아니라 퇴사 후 무기력의 늪에 빠졌던 이야기, 켈리 최 커뮤니티에서 18개월 동안 자원봉사를 했던 이야기, 릴스를 잘하고 싶어 천만 원 대 강의를 들은 이야기 등… 이 책에는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꾸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을 편안하게 공감하며 읽다 보면 저자의 성장 비결이 마음속에 새겨질 것이다. 각 글의 마지막에는 인생에 대한 진지한 질문이 어색한 이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Note to self’ 코너를 마련하였다. 얄팍한 행복이 아닌 단단한 삶의 태도, 그리고 다시 나아갈 용기란 무엇인지 묻는 저자의 질문에 답하다 보면 독자 역시 내가 쥐고 있던 것들 중 더 좋은 무언가를 위해 비우고 싶은 것이 생길 것이다. “늦은 나이란 없다!” 좋아하는 일로 인생을 바꾸는 방법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것들로 당신의 오늘을 펼쳐라! 40대는 지금까지 쌓아온 능력과 노하우로 자신의 영역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다. 그렇기에 지금이야말로 하나하나 수집한 라벨들에 가려 진짜 나를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할 때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들이 다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무작정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돈이 되지 않아도 꾸준히 해 온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말한다. 좋아하는 것에 소질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좋아하는 일이어야 오래 하고 또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버려지는 경험은 없으며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 가지고 있는 힘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릴스로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시키고 싶은 이들을 위해 릴스를 만들 때 꼭 참고해야 하는 유리쌤의 핵심 노하우들을 모아 이 책의 부록에 수록하였다. 따뜻하고 명확한 언어로 전해주는 긍정 에너지와 실용적인 팁은 새로운 도전 앞에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유용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마흔, 라벨 떼고 다시 시작 강유정
1부 라벨 떼고 나니 아무 것도 없는 나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었다
일을 덜 하면 행복해질까
죽음 앞에서 멋진 삶이고 싶어서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내가 버린 것
* 인생의 위험 신호가 되는 감정들
2부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다
나는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이었다
100일 동안 하루 10분 책을 읽었더니
재능과 환경을 뛰어넘는 힘
나는 인친들의 댓글을 흉내내기 시작했다
세상에 버려지는 경험은 없다
인스타그램과 함께 나도 성장하고 있었다
그냥 좋아서 했을 뿐인데
* 나의 하루 루틴
3부 알을 깨고 더 큰 내가 되다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할래?
하기로 한 일에는 ‘그래도’를 없애야 한다
마음이 흔들린다면 감사해야 한다
결심만으로 정상에 오를 수는 없다
우리 모두는 초보였다
*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 책들